하재숙, SNS 통해 심경 토로
"나쁘다 참"…왜?
/사진=텐아시아DB,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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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재숙이 의미심장한 심경을 토로했다.

하재숙은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친구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닌가 봄. 나쁘다. 참"이라고 밝혔다. 이에 하재숙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재숙은 2016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고성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신마리아 역으로 출연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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