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병헌이 글로벌 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병헌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anity fair academy museum party"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병헌은 미국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스페인 출신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이름이 새겨진 벽을 배경으로 찍힌 옆모습에서 남성미가 흘러 넘친다. 또한 러시모어 산이 그려진 벽 앞에서 두 손을 번쩍들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 이민정 두고 미국行?…박물관서 포착 [TEN★]](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BF.27634945.1.jpg)
![이병헌, 이민정 두고 미국行?…박물관서 포착 [TEN★]](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BF.2763494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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