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SNS 통해 근황 공개
결혼 4주년에 행복
"너무 고맙고 든든해"
/사진=김기방 인스타그램
/사진=김기방 인스타그램
배우 김기방이 결혼 4주년을 자축했다.

김기방은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랑하는 우리 미녀! 야수와의 4번째 결혼기념일을 축하해"라고 밝혔다.

또한 "비록 당일날은 촬영 때문에 함께 못하지만, 그래도 늘 웃어주고 늘 응원해주는 희! 너무 고맙고 든든해"라며 "우리가 엄마, 아빠가 되고 나서 첫 번째 결혼기념일이다. 뭔가 특별하고 뭉클하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예나 지금이나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희야! 앞으로의 우리를 더 사랑해 주자! 늘 재밌고 행복하자"라고 강조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미모의 아내와 나란히 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으며 밝게 미소짓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기방은 2017년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인 김희경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득남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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