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연희 인스타그램
사진=이연희 인스타그램
배우 이연희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연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 잘 보내요"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이연희는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야외정원이 멋진 카페로 외출한 모습. 커피가 두 잔인 것으로 보아 동행인이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 멋진 카페 풍경과 세련된 이연희의 모습이 어우러져 마치 화보를 연상시킨다.

1988년생인 이연희는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했고, 2004년 KBS2 드라마 '해신'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영화 '새해전야'로 관객들을 만났다.

이연희는 지난해 6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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