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남편의 귀여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솔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 초반 때 매일 새로운 임티를 쓰길래 '오빠 이모티콘 자주 사네요' 했더니 지금 있는 이모티콘으로는 본인 마음을 다 표현하기가 어렵다나 뭐라나...(꺅) 지금 생각하니까 상당히 오글 거리는데 그땐 그런 이유로 임티를 계속 찾아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드랬죠. 아직도 임티는 매일 매일 업데이트하시는 남편님. 한결같은 건 고마운데 ENFP라는 건 숨겼어야지 #ENFP #mbti는과학인가"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이솔이와 박성광의 카톡 대화 캡처. 박성광이 하트가 가득한 이모티콘을 쓰자 이솔이는 "새로운 임티네"라고 답한다. '내편♥'이라는 저장명도 눈길을 끈다. 이솔이는 'ENFP: 이모티콘 사용금지'라는 설명을 덧붙여 박성광이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함을 밝힌다. 티격태격해도 다정다감한 신혼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우 출신 이솔이는 박성광과 지난해 8월 15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10년 넘게 다녔던 제약회사를 퇴사하고 현재는 개인 사업을 꾸려나가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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