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SNS 통해 근황 공개
"'구경이' 촬영 없는 날"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배우 이영애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이영애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드라마 '구경이' 촬영 없는 날. 힐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실내에서 꽃꽂이를 하고 있다. 그는 투명하고 새하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는 등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이영애는 51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혹시 안 늙는 방부제라고 드시나요?", "여전히 산소 같으시네요", "변함없이 아름다우세요", "천상계 비주얼", "또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내달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에 출연한다. 게임과 술이 세상의 전부인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이영애 분)가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탐정극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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