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이 딸의 인테리어 센스와 기특한 면모에 감탄했다.

이윤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소을의 틴에이저인테리어 에피소드. 엄마가 집을 고치고 있으니 슬쩍 #오늘의집 #주말특가 #마켓비 #철제락커 링크를 보냄. 1년 넘게 온라인 수업이 계속되어 본인 방이 교실화되어 가고 있으니 #교실분위기 #면학분위기를 위해 마침 주말특가중인 철제락커를 구입하는 게 어떻겠냐며 은근 슬쩍 어필함. 심지어 조립비 4만원을 아끼기 위해 엄마를 도와 셀프조립을 하겠다고 함"이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넘 귀여워서 안 사줄수가 없었음. 둘이 밤새 낑낑대며 조립함. 소을이 방청소하며 쓰윽 보니 완전 하이틴드라마에서 볼 법한 락커처럼 이쁘게 정리하고 꾸며놓았네. 다 계획이 있었구나 우리 소을이"라고 전했다.

함께 게시한 사진과 영상에는 이범수·이윤진 부부의 딸 소을 양의 방이 보인다. 화이트톤에 핑크색 가구와 구름 무늬 천장벽지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모녀가 철제락커를 직접 조립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완성된 락커에는 방탄소년단의 포토카드와 디즈니 공주 엽서 등이 붙어있어 10대 소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조립비를 아끼며 가구를 직접 조립하는 모습도 기특하다. 미국 하이틴드라마에 나올 법한 인테리어 분위기도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2011년생 딸 소을, 2014년생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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