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주말 새벽에 찾아온 러블리 요정 '청초한 매력' [TEN★]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 지민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주말의 추억을 선물했다.

11일 새벽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지민 고유 해시인 #JIMIN 과 함께 셀카 2장을 게시했다.

앞머리에 웨이브를 넣은 짙은 블랙 헤어에 투명한 흰 피부. 무쌍의 큰 눈과 도톰한 붉은 입술의 인형같은 외모로 찾아와 팬들을 설레게 했다.

블랙 라운드 반팔 티셔츠를 입은 지민은 따뜻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시크하고 도시적인 매력의 사진과 몸을 45도 각도로 돌려 사랑스러운 미소와 귀여운 브이 포즈로 러블리한 매력이 물씬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은 "새벽에 찾아와준 소중한 선물", "지민 오빠가 찾아올 줄 알고 안잤나봐요", "지민과 함께 잠들수 있어 행복하다", "사랑해요 굿 밤" 등 새벽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열렬한 반응이 이어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했다.

키워드 'Jiminie', '‎PARK JIMIN', '‎Mimi', '‎JIMIN JIMIN', '‎I MISSED YOU', '‎OMG JIMIN', '‎I LOVE YOU JIMIN' 등 15개 이상의 키워드로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와 미국을 비롯한 약 20개 국가와 지역에서 32개 이상의 트렌드를 쏟아냈다. 실트 황제로 불리는 지민은 지난해 부터 트위터상에서 고유 해시태그 #JIMIN 이 사라진 상황에도 'JIMIN JIMIN'이 124만 언급량을 기록하며 최고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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