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손연재가 고칼로리 팬케이크를 자랑했다.

손연재는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케이크 사진을 올렸다. 이어 요가, 필라테스 센터 간판을 올렸다.

사진 속 디저트를 크림을 듬뿍 올려 먹음직스럽다. 손연재는 "아침부터"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붙여 행복함을 대신했다.

손연재는 디저트 사진에 이어 운동을 연상시키는 사진으로 칼로리 소비를 예고해 완벽한 몸매 비법을 짐작케 했다.

한편 손연재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은퇴, 서울 한남동에서 키즈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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