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포비엘 인스타그램
에바 포비엘 인스타그램
방송인 에바 포비엘이 '골때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에바 포비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보면 혼난당 '골때녀' SBS 9시 본방사수 3-4위전. 이건 재방 말고 본방을 봐야함. 최진철 감독님 전여친 FC 구척장신 VS 현여친 FC 월드클라쓰. 저는 그냥 우리 다 사촌들 가족처럼 사랑하며 사이좋게 지낸다 생각하지만! 동메달 향한 정말 치열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각본 없는 드라마. 웃어도 울어도 마지막경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만 40살에 양갈래 머리 부끄러워"…에바 포비엘, 입술까지 '쭉' [TEN★]
사진 속 에바 포비엘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풀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갖가지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FC 월드클라쓰 유니폼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에바 포비엘은 "만40살 양갈래 머리는 살짝 부끄러움"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오후 '골때녀'에서는 FC 구척장신 vs 월드클라쓰의 동메달 결정전이 펼쳐진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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