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SNS 통해 근황 공개
아들 하오 영어 시험지 게재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가수 개리가 아들 하오의 영어 시험 만점에 행복함을 표했다.

개리는 지난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오의 영어 시험지가 담겨 있다. 빈칸을 채운 영어 단어에는 정답을 뜻하는 동그라미 표시가 가득하다.

이에 개리는 "쏘 해피하다. 고기 묵자"라고 밝혔다. 그는 아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리는 2017년 4월 10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 하오를 얻었다. 이후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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