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일본까지' 방탄소년단 지민 10월 생일 맞이...다양한 서포트 속속발표
연일 발표되는 서포트에 이어 일간 신문과 역사 대합실에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 축하 광고가 실리는 등 서포트 계획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베이스인 ‘패뷸러스보이’(FABULOUSBOY_JM)는 SNS를 통해 27번째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서포트 내용을 공개했다.

지민의 생일인 10월 13일 당일 ‘스포츠·레저·연예·오락기사를 전문으로 다루는 신문인 ‘일간스포츠’에 전면 광고를 진행한다’며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어, 10월 3일부터 10월 17일까지 하이브 신사옥과 가까운 신용산역에 디지털 포스터 광고 계획도 발표했다. 해당 광고는 신용산역 1층 대합실 1번 출구에 걸리게 된다.
'서울에서 일본까지' 방탄소년단 지민 10월 생일 맞이...다양한 서포트 속속발표
카페 컵 홀더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뷸러스 보이는 서울과 대구, 청주 뿐 아니라 일본의 도쿄와 나고야에서도 카페 이벤트를 진행하며 ‘각 카페마다 지민의 사진으로 가득 채울 예정'으로 이벤트 장소와 날짜, 특전들은 각 지역별 이미지 공지를 공개했다.

지민(BTS)의 생일인 10월은 전 세계 팬들이 '짐토버(Jimin+October)'라 부르며 한 달간 지민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의미와 동시에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열리는 기간이다.

최초 지민 사진이 전면 래핑된 '지민 전용기'가 3개월간 서울에서 부산과 제주도를 오가고, 역시 아이돌로 최초 미국과 영국의 대표 신문인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와 ‘더 타임즈(The Times)에 컬러 전면 광고를 진행하는 등 속속 발표되는 서포트 계획에 '짐토버'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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