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

한유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AM 11 36"이라는 시간 표시와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통창 밖으로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힐링하고 있는 듯하다.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 201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최근 자신이 운영하던 성북동 카페를 폐업했다. 한유라는 하와이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에서 드라이브, 산책하는 모습 등을 올린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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