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명품C사 반달백 들고 "콧바람 쐬고파" 우아한 워킹 [TEN★]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솔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달 전. 오늘 날씨가 그렇게 좋다면서요! 콧바람이라도 쐬러 나가고 싶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이솔이는 베이지색 롱커스터에 화이트 니트를 걸쳐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명품브랜드 C사의 반달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솔이의 세련된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 네티즌이 "밑에는 비옵니다"라고 하자 이솔이는 "오메 정말요? 요기는 하늘이 너무 맑아서 외출하고 싶네요. 자제하고 있어요"라며 소통했다.

배우 출신 이솔이는 박성광과 지난해 8월 15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10년 넘게 다녔던 제약회사를 퇴사하고 현재는 개인 사업을 꾸려나가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