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포차./
이상아 포차./
배우 이상아가 자택에 포장마차를 꾸밀 계획이다.

이상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K~ 수영장 철거 후...여긴 포차 분위기로, 편의점 의자 셋팅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상아가 자신의 집 앞에 천막을 설치한 모습이 담겨 있다. 테이블만 세팅하면 포차로 손색이 없다.

앞서 이상아는 자택에 설치한 수영장을 철거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가을을 앞두고 이상아는 수영장 대신 포장마차를 설치하는 센스를 발휘, 새로운 분위기의 집을 꾸밀 계획이다.

이상아는 현재 유튜브 채널 '이상아TV'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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