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g→52kg' 김빈우, 백신 후유증에도 운동 "이것이 행복" [TEN ★]

김빈우 (사진=김빈우 SNS)
김빈우 (사진=김빈우 SNS)


배우 김빈우가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2차 접종 후 어깨 팔뚝 근육통 때문에 도저히 고강도는 안 되겠고. 레깅스 입고 나오기까지 남편 밥 차려주고+귀차니즘 발동 포함 2시간 걸렸지만 나오니까 가을바람 솔솔 불어 기분이 또 확 좋아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깅을 즐기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환한 미소로 운동을 즐기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 잡는다.

이어 김빈우는 "걸어도 보고 뛰어도 보고 그러다 탄천물이 너무 깨끗한 거 보고 찍어도 보고. #이것이행복이지"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김빈우는 최근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23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