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남진, 고가의 명품 무대의상 베리스토어에 기부
다양한 연예인과 유튜버들이 참여하고 있는 베리스토어(BERRY STORE)에서 가왕 남진의 무대의상이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의상은 모두 고가의 명품 브랜드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기에 가왕 남진이 직접 착용했던 제품이다.

평소 적극적인 기부 활동을 펼쳐온 가수 남진은 기부를 목적으로 경매를 진행하는 베리스토어(BERRY STORE) 플랫폼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무대에서 착용했던 자켓을 전달했다.

남진은 70년대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가왕으로 수십 년간 받아온 사랑에 대한 보답을 위해 기부에도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대표적인 연예인 중 한명이다.

최근에는 55주년 가수 인생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헌정앨범 발매로 헌정식 진행 당시 현장에서 진행된 기부로 화제가 모았는데, 친필 사인을 담은 ‘남진 가수 55주년 기념메달 마스터링 1번세트’를 현장에서 경매하여 1,500만원에 낙찰된 사례도 있다. 여기에 남진은 추가로 헌정앨범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경매로 진행될 남진의 무대의상은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베리스토어(BERRY STOR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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