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두 아이 엄마 된다
SNS 통해 감사 인사
배우 이세은. /텐아시아DB
배우 이세은. /텐아시아DB
배우 이세은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이세은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둘째를 임신했다는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네 그렇다고 합니다. 모두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알렸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세은은 현재 둘째를 임신한 뒤 태교에 전념 중이다.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앞서 이세은은 2015년 3살 연하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이세은은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2002년에는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나미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보디가드', '굳세어라 금순아', '연개소문', '지운수대통' 등과 영화 '분신사바', '그해 여름' 등에 나왔다. 최근에는 SBS FiL '아수라장'에 출연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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