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UV '트랄랄라' 열창
무대 영상 700만 뷰 넘으며 '폭발적'
노래에 연기까지…못하는 게 없어
무대 영상 700만 뷰 넘으며 '폭발적'
노래에 연기까지…못하는 게 없어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또 하나의 기록을 썼다.
지난해 12월 11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재된 '임영웅 [트랄랄라] 웅브이 사랑의콜센타 (ENG)' 영상 조회 수가 7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영상이 공개된 이후 8개월 만에 기록된 수치다.
공개된 영상 임영웅은 UV의 '트랄랄라'를 열창하고 있다. 그는 사뭇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열연으로 노래의 맛을 더하며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트랄랄라'는 블루스를 기반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미스터리한 가사 내용을 담고 있는 노래다. 오리지널 곡 러닝타임이 무려 7분 가까이 진행될 정도로 이번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UV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10일 방영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은 UV와 만나 '웅브이'라는 팀을 결성했다. 이후 숨겨진 명곡 '트랄랄라'를 선곡한 세 사람은 콩트를 통해 코믹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남다른 의욕을 불태워 99점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은 최근 120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채널에는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되고 있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고 있다.
임영웅은 오는 8일 데뷔 5주년을 맞는다. 이에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광고를 비롯한 기부, 봉사활동 등을 통해 데뷔 5주년을 축하하며 팬덤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지난해 12월 11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재된 '임영웅 [트랄랄라] 웅브이 사랑의콜센타 (ENG)' 영상 조회 수가 7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영상이 공개된 이후 8개월 만에 기록된 수치다.
공개된 영상 임영웅은 UV의 '트랄랄라'를 열창하고 있다. 그는 사뭇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열연으로 노래의 맛을 더하며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트랄랄라'는 블루스를 기반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미스터리한 가사 내용을 담고 있는 노래다. 오리지널 곡 러닝타임이 무려 7분 가까이 진행될 정도로 이번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UV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10일 방영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은 UV와 만나 '웅브이'라는 팀을 결성했다. 이후 숨겨진 명곡 '트랄랄라'를 선곡한 세 사람은 콩트를 통해 코믹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남다른 의욕을 불태워 99점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은 최근 120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채널에는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되고 있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고 있다.
임영웅은 오는 8일 데뷔 5주년을 맞는다. 이에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광고를 비롯한 기부, 봉사활동 등을 통해 데뷔 5주년을 축하하며 팬덤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