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SNS 통해 딸 생일 축하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딸"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배우 차예련이 4살 된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차예련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내 보물.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딸"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차예련과 주상욱의 딸이 케이크 앞에서 촛불을 끄고 있다. 이에 차예련은 "주인아 미리 Happy birthday. 2018년 7월 30일 40도의 폭염 속에 태어난 내 쪼꼬미 아가"라며 "집에서 조촐히 가족들과 함께한 벌써 4살. 뭔가 뭉클해서 마음속에 깊이 감동이 오네요"라고 알렸다.

이어 "사랑해 인아야. 건강하게만 지금처럼만 밝게, 사랑스런 아이로 잘 자라주렴. 많이 많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