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레이브걸스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레이브걸스의 첫 팬미팅을 CGV 극장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5일 진행되는 브레이브걸스의 첫 번째 팬미팅 ‘SUMMER QUEEN PARTY’를 온라인에서뿐만 아니라 전국 CGV 12개 극장에서도 생중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당초 브레이브걸스의 첫 번째 팬미팅 ‘SUMMER QUEEN PARTY’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로 오프라인 공연이 취소돼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던 상황. 이에 비대면 팬미팅임에도 불구하고 보다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극장 생중계를 통해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레이브걸스의 첫 번째 팬미팅 ‘SUMMER QUEEN PARTY’ 생중계를 CGV에서 관람할 경우 보다 선명한 화질과 음질로 생생하게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관람객 전원에게 브레이브걸스의 단체 포스터가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포토 플레이 제작이 가능한 멤버 별 시크릿 컷이 제공돼 팬들과 브레이브걸스의 공식적인 첫 번째 만남을 더욱 의미 깊게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첫 번째 팬미팅 ‘SUMMER QUEEN PARTY’는 CGV 왕십리, 강남, 영등포, 소풍, 인천, 원주, 수원, 안산, 대전, 센텀시티, 울산삼산, 광주터미널 등 전국 CGV 12개 극장에서 상영 예정이며 생중계 정보 및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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