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이 아이코닉한 명품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언론매체 IDN Times는 "BTS의 메인 댄서 지민은 완벽주의자로서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해 어떤 것이든 할 것이며, 무대에서 당연히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라고 집중 보도했다.

첫 번째로 감각적인 보컬과 예술성 높은 고난도의 퍼포먼스로, 롤링스톤 인디아로부터 '잊을 수 없는 K팝 스타들의 현대무용 퍼포먼스'에 선정된 솔로곡 라이(Lie)를 꼽았다. 이 곡은 15일 기준 스포티파이 1억 42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깊은 사랑으로 현재까지 인기 롱런 중이다.

극강의 고통을 표현해 낸 지민의 라이 무대는 현재까지 많은 후배들의 커버 코스이자 도전 무대가 될 만큼 쉽게 따라하기 힘든 레전드 무대로도 정평이 나있다.

팀 내 유일한 현대무용 전공자로 같은 동작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지민의 유려한 춤 선이 인상적인 '버터플라이'(Butterfly) 무대도 선정했다.

흑발과 대비되는 청초한 비주얼,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서 있는 듯한 묘한 분위기로 팬들을 환호하게 만든 지민의 레전드 무대중 하나이다.
"Jimin is Art"…방탄소년단 지민, 레전드 명품무대 외신 집중 조명
이어 범접할 수 없는 무대의 명품 가치를 보여주며 '지민=블랙스완'의 공식을 생성한 정규 4집 선공개곡 '블랙스완'(Black Swan) 무대를 소개했다. 지민은 2020년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블랙스완'의 비상을 느끼게 하는 환상적인 수중 퍼포먼스로 '예술하는 아이돌'의 진수를 발휘해 전세계 찬사가 쏟어진바 있다.

전문가들에게도 까다로운 소품으로 알려진 대형 천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무대를 장악한 2019년 MMA 인트로 퍼포먼스 'I Need You' 현대무용 독무도 꼽았다.

이는 이례적으로 사전 녹화가 아닌 생방송으로 진행되어 지민의 천재적 무대 재능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탄사와 감동을 불러 온 또 하나의 명품 무대다.

당시 해외 언론 매체와 전문가, 대중들의 극찬이 쏟아지는 등 세계적인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중력을 거스른 듯 숨을 멈추게 하는 공중 덤블링으로 올라운드 메인 댄서인 지민의 독보적 역량을 재확인시킨 'We Are Bulletproof pt.2' 댄스 브레이크와 전 세계를 유혹의 늪에 빠지게 한 솔로곡 '필터'(Filter), 보컬리스트로서의 영역을 확대해 완벽한 랩 실력을 발휘한 'BTS MUSTER 소우주'의 '대취타' 무대도 꼽았다.

지민은 솔로 무대와 더불어 방탄소년단 퍼포먼스의 중심에서 매번 상징적 무대를 선보여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민은 예술(Jimin is Art)'이라는 찬사를 받아왔으며, 이에 팬들은 더 많은 지민의 솔로 레전드 무대를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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