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함연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코디는 브리트니 1집 느낌으로 헤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라색으로 워싱된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은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같은 옷을 배꼽이 드러나게 연출해 마치 크롭 톱을 입은 듯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함께 올리며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알렸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의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현재 방송,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으며 각종 방송과 SNS를 통해 남편과의 일상 공개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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