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과 같이 하니 일할 맛 나겠네 "오빠랑 화보 촬영" [TEN★]

사진=장신영 인스타그램

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과 달달함을 자랑했다.

장신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오랜만 오빠랑"이라며 "오랜만 혼자 셀카"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장신영과 강경준의 한 골프 브랜드 동반 화보 촬영장. 장신영은 화장대 앞에서 신나게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거울에 비친 강경준은 눈을 살짝 감고 있다. 장신영은 그런 강경준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본다. 셀카를 찍고 있는 장신영의 모습을 강경준이 포착한 듯한 사진도 보인다. 달달한 부부의 모습은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장신영·강경준 부부는 2018년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