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SNS 통해 근황 공개
운영 중인 빵집 애정 多
"코로나 빨리 종식되길"
/사진=정보석 인스타그램
/사진=정보석 인스타그램
배우 정보석이 직접 운영하는 빵집의 근황을 알렸다.

정보석은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야지. 힘든 분들이 더욱 힘들어지겠네요"라며 "제빵소도 코로나 여파로 공간도 빵도 넉넉합니다. 제빵소는 코로나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정보석은 빵집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인자하면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특히 정보석은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도 꿋꿋히 근무하는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보석은 지난 5월 29일 서울 성북구에 빵집을 개업했다. 이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둘째 아들의 득녀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