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종아리가 땅땅"
웰빙 주말 계획 공개
배우 함연지/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함연지/ 사진=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여유로운 주말 계획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급한 일정에 너무 높은 킬힐 신고 뛰어다녔더니 종아리가 땅땅하다"며 "오늘은 좀 스트레칭도 많이 하고 요가도 하고 아보카도도 먹고 웰빙 토요일을 보내려 한다. 여러분도 꽃같은 하루 보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체크무늬 옷을 입고 밝게 웃고 있다. 그의 눈부신 비주얼과 활기찬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져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배우 함연지/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함연지/ 사진=인스타그램
이날 함연지는 앞서 말한대로 아보카도를 먹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아보카도 아침"이라며 "아보카도 반 갈라서 씨 뽑는다. 아몬드와 건도포 넣어준다. 고춧가루 팍팍"이라고 레시피를 소개했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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