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귀여운 어릴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친부모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과거 식품업체 오뚜기에서 진행한 가족요리페스티벌 포스터. 남녀 성인 모델과 함께 어린 함연지가 모델로 나선 모습이다. 흰 도트 무늬가 있는 빨간색 앞치마를 입고 머리 양쪽에 노란색 리본핀을 단 함연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금과 변함없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의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방송,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2017년 결혼한 동갑내기 남편을 '햄편'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함연지는, 각종 방송과 SNS를 통해 남편과의 연애, 결혼 스토리, 일상 등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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