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선이 tvN 새 예능 ‘우도주막’ 마지막 촬영을 위해 비행기에 탑승했다.

김희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촬. 또 다녀올게요. 제주 출장. 우도. 우도주막”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로 떠나는 비행기에 몸을 실은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마스크를 착용한 김희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희선은 45살이라는 나이를 무색케 하는 초절정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여기에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과 깨끗한 피부, 찰랑이는 머릿결이 대한민국 대표 미인임을 증명케 한다.

이를 본 배우 오나라는 "잘 댕겨오그레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송윤아는 "잘 댕겨와"라고 했다.

김희선은 최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잘 먹는데 운동은 하나도 안 한다. 그래서 살이 찌고, 서양 비만이다. 얼굴은 안 찌고 몸만 찐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희선은 2007년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희선이 출연하는 ‘우도주막’은 오는 7월 12일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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