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사진=인스타그램
소유진./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몰래 피톤치드 맛집을 방문했다.

소유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정말 덥다. 땀이 줄줄. 오늘은 새로운 길로 가 보았는데 너무 예뻐서 주말에 애들이랑 오려고 찜. 필라테스센터 출근길에 나와 만나서 함께 걸어주고 가는 넘넘 고맙고 멋진 홍쌤 ^^. 아침에 서로 좋은 에너지 주고 받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 ♥백종원 몰래 피톤치드 맛집 방문 [TEN★]
소유진, ♥백종원 몰래 피톤치드 맛집 방문 [TEN★]
사진 속 소유진은 핑크색 반팔, 반바지의 편안함 차림으로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을 걷고 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감쌌지만 미모를 숨길 순 없다.
소유진, ♥백종원 몰래 피톤치드 맛집 방문 [TEN★]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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