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신생기획사 품으로
FCENM과 전속 계약 체결
"다양한 활동 지원할 것"
가수 김규종/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가수 김규종/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그룹 SS501(더블에스오공일) 김규종이 신생 기획사 에프씨이엔엠(FCEN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프씨이엔엠(FCENM)은 온라인 콘서트, 팬미팅 등을 최근까지 400회 이상 개최한 온라인플랫폼을 가지고 있으며, 팬클럽시스템, 티켓판매시스템과 공연장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현재 많은 K팝 아티스트와 업무제휴를 맺고 있다.

에프씨이엔엠 관계자는 8일 “김규종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김규종은 가수와 배우 둘 다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앞으로 많은 활동이 기대돼 모든 부분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김규종은 SS501, SS301 멤버이자 MBC 드라마 ‘이몽’에서 성준수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최근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규종은 꾸준한 앨범 발매와 온라인공연을 통해 팬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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