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열일의 연장선 "'간동거' 3부…소곤소곤" (with 장기용) [TEN★]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가 드라마 촬영 만큼이나 홍보에도 열을 올렸다.

혜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간 떨어지는 동거' 하는 날. 3부는 더 재밌대요. 소곤 소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간 떨어지는 동거' 세트장에서 함께 출연중인 배우 장기용, 김도완, 최우성 등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혜리를 비롯한 나머지 배우들의 각기 다른 표정이 인상적이다. 특히 혜리는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여주인공의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간 떨어 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 오늘(2일) 오후 10시 30분 tvN 에서 방송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