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배우 차예련이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차예련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레이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옷과 대비되는 새하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한층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최근 영화 촬영을 시작했다고 전한 차예련은 얼굴살이 한층 빠진 모습이며, 댓글을 통해 “촬영하면서 4kg 빠졌나봐요”라고 촬영 이후 실제로 몸무게가 빠졌다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이 “얼굴이 없어지겠어요. 찰영 마무리 하면 몸 보신해야 겠네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차예련은 “촬영하면서 4키로 빠졌나바요”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영화 촬영 중으로 2005년 '퇴마:무녀굴' 이후 6년 만에 스크린 복귀 소식을 알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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