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사이"…이혜영X고소영, 50대에도 '워너비 언니들' [TEN★]

이혜영-고소영./ 사진=인스타그램

이혜영이 고소영과의 '찐 우정'을 자랑했다.

이혜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오래된 사이. 우정도 영원한 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영-고소영./ 인스타그램

사진 속 이혜영과 고소영은 빨간 장미꽃을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50대 나이인데도 여전히 눈부신 미모와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장난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 진한 우정이 느껴진다.

이혜영은 2011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고,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