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 사진제공=아레나
배우 정우성./ 사진제공=아레나


배우 정우성이 첩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하는 화보로 시선을 강탈했다.

정우성은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에메랄드 빛 바다, 투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요트를 항해하는 그의 모습은 마치 첩보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요트 위 정우성에게선 부드러운 우아함 속에 강인한 남성미가 진득하게 묻어났다. 그는 바다의 큰 너울에 요동치는 요트 위에서도 흔들림 없이 평온한 모습을 유지했다.
"정우성은 계속 정우성을 찾으려 한다"…요트 위 정우성 [화보]
"정우성은 계속 정우성을 찾으려 한다"…요트 위 정우성 [화보]
정우성 화보./ 사진=아레나
정우성 화보./ 사진=아레나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우성은 "1990년대 내가 벌겋게 달아오른 쇳덩이였다면, 2000년대에는 뭔가 좀 안다며 구태의연해진, 갑작스레 식어버린 쇳덩이었던 거 같다. 2010년대는 다시 달아오른 쇳덩이를 담금질하는 시기"였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의 멋에 대해 정우성은 "멋진 남자라는 것도 개성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게 아닐까 싶다. 나의 개성은 정우성! 정우성은 계속 정우성을 찾으려고 해왔으니까"라고 답했다.

정우성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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