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영희가 냄비 받침을 베고 누웠다.

김영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워 먹은 냄비 받침 여태 썼는데 친동생 퓨가 너무 비싼 냄비 받침을 사 왔다"며 "고급 냄비보다 비싼 냄비 받침. 당장 환불해오라 했더니 '결혼하더니 누나 변했네, 그냥 써' 하고 홀연히 떠난 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무리 생각해도 냄비 받치는 데 쓰기 아까워 내 머리 받치는데 쓰려 한다. 고맙다 동생아"라며 냄비를 베고 누운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비싼 냄비 받침을 원래 용도로 사용하지 못하고 베개로 사용하는 김영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2월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식을 올렸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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