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스태프 확진자 나와
강호동, 오늘(3일) 검사 결과 '음성'
직접적 접촉 없어 자가격리 NO
'보이스킹' MC 강호동/ 사진=MBN 제공
'보이스킹' MC 강호동/ 사진=MBN 제공


MBN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킹' MC 방송인 강호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3일 소속사 SM C&C는 텐아시아에 "강호동이 오늘(3일) 스태프들과 함께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호동과 확진자로 분류된 스태프의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으며, 별도로 자가격리를 하라는 방역당국의 안내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향후 강호동의 공식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앞서 '보이스킹' 제작진은 지난 2일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밀접 접촉자를 비롯해 2·3차 접촉자까지 검사를 하고 기다리는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녹화 다음날인 1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검사를 받았던 다른 스태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앞으로의 방송 일정은 향후 검사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보이스킹' 포스터/ 사진=MBN 제공
'보이스킹' 포스터/ 사진=MBN 제공
'보이스킹'은 90여 명의 출연진과 심사위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녹화를 진행해 방역 관련 지적을 받기도 했다.

'보이스킹'은 지난달 13일 첫 방송됐다. 숨은 남성 보컬 고수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만 90명의 대규모 오디션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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