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tvN '놀토' 3주년 자축
SNS 통해 인증샷 게재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의 3주년을 축하했다.

태연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놀토'가 세 살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놀라운 토요일' 스튜디오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3이라고 적힌 머리띠를 가리키며 3주년을 자축했다. 이어 싱그러운 의상을 착용한 채 러블리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음악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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