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생활비 때문에 운 거 아냐"
"가족 위한 생활비 하나도 안 아까워"
"눈물 흘린 이유, 신랑 선물에 감동해서"
가수 간미연/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간미연/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자신에 관한 기사 제목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간미연은 지난 2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래도 줄이다 보니 이렇게 기사가 많이 난 것 같다"며 기사 제목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사 제목은 '간미연 "배가 번 돈 가족 생활비로, 포기했다" 눈물'.

이에 대해 간미연은 "저는 그 돈을 생활비로 써서 슬퍼서 운 게 아니다"며 "생활비로 쓴 건 정말 하나도 아깝지 않고 당연한 거다. 눈물은 신랑이 준 선물에 감동받아서 운 거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사 제목을 볼 때마다 제가 가족들한테 미안해진다"며 "이 글 보는 분들이라도 제 마음 알아달라"고 덧붙였다.

간미연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짝꿍 특집에 남편 황바울과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정과 생일 이벤트, 눈물 고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간미연과 황바울은 2세를 향한 기다림의 마음 등 신혼부부의 솔직한 고민도 털어놓으며 공감대를 이끌었다. 무엇보다 간미연 남편 황바울이 선보인 각종 레시피들은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간미연은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2019년 11월 결혼했다.

다음은 간미연 인스타그램 게시글 전문이다.

아무래도 줄이다 보니 이렇게 기사가 많이 난거 같아요..그치만 저는 그 돈을 생활비로 써서 슬퍼서 운게 아니에요^^ 생활비로 쓴건 정말 하나도 아깝지 않고 당연한거구요~ 눈물은 신랑이 준 선물에 감동받아서 운거였어요!! 기사 제목을 볼 때마다 제가 가족들한테 미안해지네요ㅠ 이 글 보는 분들이라도 제 마음 알아주셔요!!!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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