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레트로 스타일을 뽐냈다.

함연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재밌는 거 찍어서. 2000년대 초반 룩 입고 특이하게 입었는데요, 셀카 이것뿐"이라는 글을 썼다. 사진 속 함연지는 한쪽으로 묶은 귀여운 헤어스타일에 비즈목걸이를 검정 볼레로를 입었다. 함연지는 "풀하우스 옆으로 묶은 머리", "추억의 구슬 목걸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함연지의 모습은 2004년 방송된 드라마 '풀하우스'의 송혜교 스타일을 연상시킨다. 레트로 콘셉트의 깜찍하고 발랄한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뮤지컬배우로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