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민관 인스타그램
/사진 = 한민관 인스타그램
개그맨 한민관이 증모술을 통해 획득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한민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증모술. 잃어버렸던 얼굴을 다시 찾았구만"이라며 "아. 이제 술 먹을 때 민증 검사 받겠네. 귀찮다!!!!"라고 적고 증모술 전과 후를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민관은 증모술 전에 비해 훨씬 빼곡하게 늘어난 머리숱을 선보였다. 이전보다 동안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민관은 2001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 발을 디뎠다. 카레이서로도 활동 중이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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