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SBS 퇴사설 불거져
배성재, 자신이 진행하는 '배성재 텐'서
"회사와 논의 중인 건 맞지만, 결론 나지 않아"
배성재/사진=SBS
배성재/사진=SBS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퇴사설에 입을 열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 26일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방송에서 이날 낮에 불거진 퇴사 보도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배성재는 "회사와 논의 중인 건 맞지만, 결론은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듭 "뭔가 정리되면 바로 말하겠다"며 "지금은 (결정된 게) 아무 것도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배성재가 SBS 측에 퇴사 의사를 밝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아직 사직서를 제출하진 않았지만, SBS 간판 아나운서로 10년 넘게 활동해 온 배성재 아나운서의 퇴사설에 이목이 집중됐다.

더욱이 지난해 SBS는 박선영 아나운서, 김민형 아나운서, 장예원 아나운서 등 SBS 메인 뉴스인 '8뉴스' 앵커 출신,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던 스타 아나운서들이 줄줄이 퇴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성재의 퇴사 의사에 SBS 고위급들도 만류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배성재 아나운서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 스포츠 중계에 특화된 모습을 보였다. 현재는 '배성재의 텐' DJ로 활약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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