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온' 마지막회 씬 스틸러 활약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특별출연
'라이브온' 양혜지·최병찬, 핑크빛 무드 시작되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특별출연
'라이브온' 양혜지·최병찬, 핑크빛 무드 시작되나

'라이브온' 마지막 씬스틸러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TXT) 연준이 특별출연한다.
12일 최종회가 방송될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에서 지소현(양혜지 분)의 남사친 김진우 역으로 대세 아이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의 깜짝 등장을 예고한 것.
연준은 지소현의 중학교 동창이자 전 남자친구 김진우로 출연한다. 각자 다른 고등학교에 가며 오랫동안 보지 못한 두 사람이 3년 만에 우연히 도서관 봉사활동 중 마주치는 재회가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서관 출입증 목걸이를 한 연준이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보기만 해도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누군가를 주시하는 눈빛이 여심을 두드리고 있다. 여기에 특유의 매력적인 미소로 캐릭터의 능청미(美)까지 뽐낸다고 해 '라이브온' 속에서 그가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12일 밤 마음속에 자리한 이야기를 처음으로 꺼내 보일 두 사람이 드디어 썸 로맨스를 청산하고 새로운 커플로서 꽃길을 걸을지 마지막까지 설렘으로 물들일 최종회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별출연 연준의 씬 스틸 활약으로 핑크빛 무드가 폭등될 '라이브온'은 12일 밤 9시 마지막 회가 방송되며 네이버TV 플레이리스트 채널에서도 동시 생중계된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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