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식)김민성 셰프, (고기)데이비드 리 셰프, (중식)임태훈 셰프, (양식)윤남노 셰프가 담임 셰프로 합류해 백종원 대표와 함께 20인 도전자들의 인생 역전 스토리를 끌어낼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에서는 '백종원의 레미제라블'과 20인 도전자들을 향한 백종원 대표와 담임 셰프 군단 4인의 뜨거운 진심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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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 불행한 사람들'이라는 강렬한 카피와 시작된 영상은 넘실대는 파도를 넘어 고기잡이 배에 오른 도전자들 모습으로 이어진다. 이들은 "나락까지 가 본 사람", "9호 처분 소년 절도범", "아빠 입에서 패륜아까지 나왔다", "나쁜 말로 버려진 것" 등 각자 자신에 대해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들이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 대체 어떤 일을 겪게 될지 궁금증도 치솟는다.

간절함과 진심이 만나 펼쳐지는 100일간의 장사 리얼리티, 불행했던 과거를 끊어내고 매 순간 찾아오는 역경과 고난을 넘어 장사꾼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20명 도전자의 열의가 오롯이 담긴 영상이었다. 90초라는 비교적 짧은 분량의 영상으로 이토록 드라마틱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 본 방송에서 보여줄 이야기와 진정성은 얼마나 막강할지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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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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