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득녀하더니 또 겹경사 맞았다 "꺄악 감사합니다"

사진=이지훈 SNS

사진=이지훈 SNS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겹경사를 맞았다.

이지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꺄악 엘리자벳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이 남자 뮤지컬 배우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모습. 5위에서 3위 그리고 마침내 1위까지 차곡차곡 인기를 적립한 그는 2위 김성철과 무려 1000표 이상의 차이를 보여주며 압도적인 1등을 거머쥐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은 15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이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