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청년피자' 광고 모델로 활약
지면 촬영 메이킹 필름 공개 예고
"오후 6시 16분, 기대해 달라"
/사진='청년피자'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청년피자' 공식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광고 모델로 있는 '청년피자'의 지면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이 8일 공개된다.

'청년피자'는 지난 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자 보기 아까워서 풀어버리는 청년피자X임영웅 지면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 사진으로만 담기엔 아까운 지면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이 1월 8일, 오후 6시 16분 청년피자 유튜브에서 공개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그는 거울을 보며 머리를 손질하는 등 물오른 비주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청년피자'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청년피자' 공식 인스타그램
임영웅은 지난해 5월 28일 '청년피자'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당시 관계자는 "임영웅의 바르고 깨끗한 이미지와 어려움을 건실하게 극복해나가는 모습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하여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3월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한 이후 각종 광고와 예능을 휩쓸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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