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허찬, MBC '복면가왕' 출연
'12월의 기적'으로 활약
/사진=허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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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의 허찬이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허찬은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12월의 기적으로 여러분들께 제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찬은 가면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허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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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허찬은 지난 3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12월의 기적'으로 출연했다. 그는 2라운드에서 박원의 '노력'을 선곡했다.

허찬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혼신의 열창을 다했으나, '2021 힘내소'에게 패하고 말았다. 그는 "아예 다른 사람의 느낌을 내고 싶었다. 그래서 콘셉트를 잡을 때 돈 많이 번 고깃집 사장님으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허찬이 소속된 빅톤은 오는 11일 첫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를 발매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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