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출산한 정미애, 아들 모습 공개
"태어난 지 하루된 축복 군"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찾아뵐 것"
송가인·홍현희 등도 축하 댓글
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정미애가 최근 태어난 넷째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난 지 하루된 축복(태명) 군.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건강히 출산했다.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짠 하고 찾아뵙겠다. 감사하다"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에는 넷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정미애의 넷째 아들은 눈을 살짝 뜨며 카메라를 바라본다. 통통한 볼살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송가인, 홍현희, 박구윤, 정다경 등 동료들은 댓글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정미애는 지난 4일 오후 2시 30분 득남했다. 이로써 정미애는 3남 1녀의 다둥이맘이 됐다. 정미애는 TV조선 '미스트롯' 선(善)에 올라 이름을 알렸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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