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SNS 활동 재개
"9년 가까이 단절"
"이렇게 살 수 없어"
모친 근황도 공개
"9년 가까이 단절"
"이렇게 살 수 없어"
모친 근황도 공개

이어 “저는 9년 가까이 단절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살아있는 한 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기에 이젠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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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은 “저로 인해 많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셨지만 다행히도 반려견들과 건강하게 지내고 계신다”며 “엄마의 건강하신 최근 모습도 차차 올리도록 하겠다”고 모친의 근황을 알렸다.
하지만 고영욱은 “세상과 소통하겠다”는 의지와 달리, 두 개의 게시물 모두 댓글 작성 기능을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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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0일 서울 남부교도소에서 출소한 그는 2018년 7월 전자장치를 해제했다.
출소 당시 고영욱은 “2년 반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반성했다”며 “연예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 이제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고영욱 인스타그램 게시물 전문이다.안녕하세요 고영욱입니다. 이렇게 다시 인사를 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많은 분들이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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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늘 성찰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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