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사진=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사진=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사진=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매혹적인 비주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지난 5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의 정국 버전 콘셉트 포토가 게재됐다.

어두운 조명 아래, 다양한 종류의 스피커가 놓인 방에 앉아 있는 모습과 얼굴에 초점을 맞춘 클로즈업 샷 등 총 2장의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이어졌고,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에 정국의 사진이 추가로 공개돼 더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로 어두운 색감과 대비되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그윽한 매력을 발산했던 정국은 추가된 사진에서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감탄을 모았다.

정국은 턱을 괴고 어딘가를 그윽한 눈빛으로 응시하며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 자연스럽게 넘어간 블랙 헤어와 실크 파마자가 화려한 얼굴과 조화를 이뤄 감각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손에 세겨진 팬클럽 아미를 상징하는 영어 철자 'ARMY'와 아미 마크가 눈길을 끌었고 팬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엿보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멤버 전원이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해 완성한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