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수준급 도예 실력
금손 인증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도예품 전시회 개최를 예고했다.

옥주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kbol 전시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올렸다. 또 다른 게시글에서는 "'겨울나무' 시리즈"라며 자신의 작품을 소개했다. 또한 자세한 일정은 곧 소속사 공식 계정을 통해 알린다고 밝혔다.

공개한 사진, 영상 속에는 옥주현이 직접 만든 도예품의 모습이 담겼다. 정갈하고 은은한 빛깔을 가진 도자기에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또한 전문 도예가 수준에 버금가는 옥주현의 뛰어난 도예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전시회 무조건 가겠다", "판매도 하시냐", "너무 기다려진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옥주현은 2012년 무렵부터 도예를 시작해 취미 생활로 즐기고 있다. 옥주현은 오는 17일 막을 올리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캐스팅됐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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